'어린'이라고 했다고 째려보지는 말길...
10년 전에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사상 첫 수능을 마치고 버벅거린 기억이 있기에 하는이야기입니다.
요즘 나오는 글들도 많이 보았겠지만 무협소설을 접한지가 얼마 안 된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제가 꼽는 가장 맛깔나는 글을 쓰시는 '운중행'님의
<쾌도강산> <쾌도무영> 두 작품~!
복잡하지 않은 글의 구성과 제각기 살아숨쉬는 조연들의 행보 그리고 묵직하면서도, 차츰 주변 친구들과 여인에게 동화되어가는 주인공~!
송자영과 그의 영원한 '밥' 곽가량 그리고 그 이름도 간단한 江山~!
아마 이미 읽은 친구들도 많이 있겠지만 아직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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