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필력이 뛰어난 작가님들이 많이 나타나시는 듯 합니다.
처음 쓰시는 글 같은데.. 전혀 어색한 구석이 없습니다.
우연히 자연란의 글들을 뒤지다가 조회수가 높고 글이 69편이나 올라와 있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그만 69회까지 한꺼번에 달아서 죽 읽게 됬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질리지 않고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4편 정도까지는 읽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나타나는 주인공 성격이 영 파락호 같아서.. 에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읽다보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