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지검'을 삭제한 이유입니다.

       천유지검이 책 1권 분량이 되니 관심  있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단하고 정서를 다시 하라 하십니다.

     (더 이상 진도 나가면 나중 불가능하다고요. 강력히 경고!!)

    그리고 직접 시간을 쪼개어 수정도 일부 하여 주셨습니다.

        (다시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나름대로 쓴 글이지만 주위 분들 특히 안목이 정확한

       고무림 작가란의 작가님의 조언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천유지검에 대한 관심이 너무 고마왔습니다.

    

      좋지 않은 글을 무한정 올리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글을 지웁니다.

         제가 배운 것은 일단 통신에 올리면

         결국 제 혼자만의 글이 아니다는 것이더군요^^

추언 : 흑 ! 다른 분은 벌써 정규연재란에 진입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번번히 좌절하여야 하는지..

        

        

    

      

      

  

[아자자]

정규연재는 게시판이 한정되어 있기에 신청순에 따라 주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지상]

천유지검을 정규연재로 다시 봤으면 합니다.
[건의/신청]란에 정규연재 신청하면 됩니다.
그 전에 1권 분량(대략 300페이지 전후이니 신청 가능하다 판단)을
조판-양식에 맞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때 유의사항은

1)"...." 대화체 내의 문구는 계속 이어쓰기. 즉, 마침표 다음에 엔터키
아닙니다. 한 페이지라도 "..." 내 라면 쭉. (제가 그랬다는...)
-이 부분 수정시 감탄사 등을 집어 넣어 10겹으로 잘랐습니다.
2)대화체외 일반 설명체 역시 마침표가 있어도 이어쓰기.
의미나 뜻이 바뀌면서 행을 바꿉니다.

천애님의 글을 읽은 부분 중 [정연]신청 전에 수정해야할 부분입니다.

[제갈지]

제가 보기에는 정규 연재 신청하고 정규연재란에 가서 수정해도 된다는 생각인데...
너무 일찍 지우셨네요.
저같이 허접한 글도 수정안하고 밀고 나가는데...

[龍飛不敗]

처음 연재를 하실때 조금 힘들어 하셔서
댓글로 작은 응원을 하였었던 용비불패입니다.
혹시 기억 하실런지요^^
직장일과 소설집필 두가지 일을 병행 하기가
쉽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디 세상에 내맘같이 쉽게 되는일이 있을런지요
힘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족:게시판 표지/삽화란에 천유지검 표지를 미숙한 실력이지만
자작하여 올려 놨습니다.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