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언제봐도 재미있군요^^

하지만 친구들이 볼만은 한데 다른 소설에 비해 그리 재미있지 않다고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몇회에선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떤분께서 리플에 삼류무사는 스토리위주로 읽기보단 글 자체에 빠져들어야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전 소설을 스토리만 보구 넘기는게 아니라 무슨책이든 일단 빠져들어 읽어 권단 3시간정도의 엄청나게 느린 독서속도를 자랑하니까요^^

위에서 말한 친구녀석도 책을 스토리만 읽어 2시간이 채 안걸려서 책한권 끝내는 녀석입니다. 아마도 글 자체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이겠죠^^

삼류무사가 재미없다고 생각되시는분들! 스토리위주가 아닌 글 자체에 빠져보세요!

그럼 그 무한한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ps- 삼류 어제 올라온 글(22일) 리플중에 69번째에 욕하시는 분 있던데요.. 그러지마세요. 리플은 욕하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박석훈]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정답니네요!

[[탈퇴계정]]

삼류무사재미있죠..

건권곤하고 구성이 비슷한것도 같지만...(파티나 주인공이 박투를 한다는 것등)

고무림에서 재미있게 보는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

[天劉]

..;; 권각을 쓰는 주인공이 한둘입니까아 .;;

삼류무사가 재미없다니 . 멍.~ 해져버린 ..-_-;;

[蕙田銀光]

음, 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초반에 그 나오는...삼류의 의미! 읽으면서 눈물이 다 나오던데요...^^; 해학적인 맛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