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러서 이리저리 훓어보다가 제목에 호기심이 가서 읽어봤다가...큰일날뻔했군요...글이 더 많았으면 밤샐뻔 했습니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말해서...
조선선비의 중국기행기라고나 할까요...
오랜만에 배잡고 뒹굴면서 보는 기발한 무협을 보게 되는군요...
특히나 요동벌판을 한줄로 가로지르며 몰려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직도 웃음이 나오는군요...
왜 아직 '열하일기'의 추천글이 별로 없는지를 의아해하면서...
"추천!!" 한표 올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