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 연재중인 하오배 추룡의 연재가 안된지 너무 오래된것 같지 않습니까?
저의 극심한 편식성 때문에 입맛에 맞는 글을 읽기가 쉽지 않은데 어쩌다 만난 맛깔스런 글이 이토록 연중되면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운 증세가 생기거든요. 거기다 오랜 연중마공을 발휘하시는 작가님들은 대부분 이유라든지, 언제부터는 연재를 다시 하시겠다는 공지를 잘 하시지 않는 관계로 미욱한 독자들은 사이트를 열어볼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 실망감을 안은채 사이트를 닫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바쁘신 시간 쪼개서 글을 올려주시는 작가님들께 왜 빨리 안올리시느냐고 재촉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예의상이라도 공지정도는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읽는 독자가 적은 글이라도 올리시는 모든 작가님들, 단 한사람이라도 작가님들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모든 건강하시고 건필심법과 부단한 연참신공을 발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글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있는 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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