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아직 20편 남짓 연재되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예측할 순 없지만...
정말로 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박진감넘치는 전투묘사와, 어두운 분위기의 글임에도 알 수 없는기쁨과 감동을 주는... 글이라고 할까요?
물론 작가연재란의 유명작가분들의 글만 냉큼 보고 이 글은 신경쓰지도 않는 분이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쯔음 보신다면 절대 후회하시지 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