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보잘것 없던 제글을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지적과 조언,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연재를 시작한지 몇개 밖에 되지 않았지만,글을 올리면서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서툴기 짝이 없어,주먹구구식으로 하나하나 지적해 주신것들을 제대로
글속에 표현해 내지못한다는 것에 제 스스로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글에 대한 자긍심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확히 말하자면,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더군요.
또,비록 습작이라 생각하며 글을 올렸으나,게시판을 가지고 글을 올리고,
또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 글쓴이의 책임이란것도 인식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되더군요.
보다 잘써야겠다는,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글로 표현했을때,여러분의 생각은
어떨까?과연,공감해 주실까?기타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내 고민하게 되기도 하구요.
비록 자신감의 상실로 연재 중단을 하게 되었지만,좀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부끄럽지 않은 글로 다시오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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