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찍이 무협소설에 눈을 떠 고무림에서
보표무적, 건곤권과 호위무사...그리고 강호전쟁사를 보며 시름을 달랬는데..
요즘 강호전쟁사가 뜸하여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던중..
근래들어 추천을 많이 받는 "강호비가행"이라는 소설에 흥미가 일었다....
본래 추천을 많이 받는다 함은 그만큼 공신력이 크다는 소리로..
어제 밤에 한번 일독해 보고..
밤중에 크게 손바닥을 무릎에 치며~!
"아...!!"
-_-
추천....
근데 지금도 계속 읽고 있는데...강호비가행은..너무나 슬픈것 같다...슬프다
내공무적도 읽는데 이건 정말 잼있다..잼있는거 찾는사람 추천이다..
강호전쟁사는...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픈 가치가 느껴지고..
건곤권은..호위무사는..더이상 말이 필요없고...
강호비가행...아...근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 유가장이 습격받고 종리백이 흑의복면인과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슬프도다..
슬픈 애절한 이야기를 찾는사람은 강호비가행 강추~!!!
여자와 남자의 사랑만이 아니라 남자와 남자의 우정이 이렇게 가슴에 많이
와닿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소설이다..
강추~!
ps> 그나저나..강호전쟁사는 언제 올라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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