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둥둥)) 방학이 끝났습니다. 스타트!

집탐의 방학이 끝났습니다. ^^*

21일부터 제 20회 특집 집탐이 벌어집니다.

본글은 오직 24세 이하인 회원들만 올릴 수 있습니다.

댓글로는 전 고무림 회원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학맞이 후기지수 특집 집탐! (7.21-30)

1.주제 : 내가 좋아하는 무협, 친구들이 좋아하는 무협

2.세부주제 목록

-.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무협,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의 무협

-. 주변에서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무협,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무협

-. 무협에 쓰이는 한자에 대한 생각 - 한자가 많으면 싫다, 좋다.

-. 이런 글이 읽기 좋다. 이런 글이 안읽힌다.

-. 특정 작품을 예로 들어 무협에 대한 자신의 생각 밝히기

-. 무협을 포괄한 글 전체에 대한 생각

-. 나는 이래서 무협을 본다.

3. 상품

-. 세 분에게 상품이 돌아갑니다.

-. 새것같은 무협 3질. 디비디 3장. (각 하나씩 한 분에게)

4. 이번 집탐의 의의

그동안, 고무림은 기성의 성인들의 입김이 강한 싸이트였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다소 희귀한 경우지요. ^^

때론..후기지수분들이 너무 조심스레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했던 차!

이번에 후기지수분들만의 집탐을 마련하였습니다.

무협시장의 팬덤이라하는 우리 후기지수분들의 무협을 보는 시각을 솔직, 담백한 글로 보고 싶습니다.

후기지수란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이라도 참가 가능합니다.

자! 후기지수 여러분의 패기에 찬 여러 시각을 기다려봅니다.

집탐의 커트라인은 딱 하나입니다.

예의만 지키자!

강호를 책임질 후기지수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천풍유협]

시작하기엔 하루 남았군요. 오늘이 20일이니..ㅡㅡ;

[신독]

하루동안 글 구상하시라고..^^

[신독]

아참, 이번 집탐은 연재글과 상관없어 연재한담의 규칙에 어긋나지만,
특별히 한담지기 제론님께 눈물로 호소하여 허락을 득했습니다.

집탐 선전해도 많이 많이 해도 괜찮으니..많이많이들 광고해 주셨으면..;;

[천풍유협]

으음..; 혹여 후기지수들 중에서 저 같은 타입의 부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즉석에서 지어서 글을 쓰는...;;;;;

시간을 두고 구상한 뒤 글을 쓰려고 할 땐 꼭 이놈의 구상이라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역시 소잃고 외양간고치기식의 타입은..세상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놈의 집중력이 꼭 다급할 때만 발휘되니 원..시험공부도 벼락치기뿐입니다..에휴,,

[검우(劒友)]

사실, 즉석에서 바로 쓰는 글이 살아있는 글입니다.^^

[하늘바람]

뭐, 짧아도 되고 횡설수설도 되고 다 되는거죠? -_)a;;
(저 소심해요... ㅜ_);;

흐음... 소주제는 다 써야하나요?

소주제중에 쓰고 싶은 것만 골라 써도 되나요?;

[하늘바람]

저도 천풍유협님이랑 비슷하게 쓴다는.... -_)a;;

구상같은 거 하다보면 다 까먹기 때문에...
(연습장에 적기는 귀찮고... 쿨럭! ㅜ_);;

[신독]

다 써야 한다는 규정 같은 게 있을 턱이 없죠. ^^

맘에 드는 주제를 잡거나, 아니면..대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를 그냥 풀어놓으셔도 됩니다.

한 글에 여러 소주제를 싸안으셔도 되고, 하나의 소주제만 얘기해도 된답니다.

하늘바람님, 시골이라면서 잘 오시네요. ^^

[천풍유협]

전 다 쓸 생각인데..소주제 다 써도 되죠?

으음..살아있는글..어떻게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늘바람]

아직은 시골 아닙니다. ^^;;;

[신독]

천풍유협님, 물론 다 쓰셔도 되죠. ^_^
다만, 한 글에 모두 다 쓰시는 거 보단..따로 따로 올리시며 토론을 해나가시는 게 더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

너무 한꺼번에 많은 종류의 이야길 하면, 토론이 잘 안되요. ^^

[건곤무쌍]

24세 이하라면 예전의 후기지수 기준을 두고 말하는 건가요?
지금 용비봉무에 가입해 있는 사람도 가능?

[신독]

예. 원래 집탐에 공고를 한 후에 용비봉무가 생겼으니.
이번엔 24세 이하까지로 그냥 갑니다. ^^

건곤무쌍님도 꼭 오세요. ^^

[바둑]

저도 하면 상품 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