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나 오래전에 문피아 개편전에 이미 완결 닜던 글이고요.
주인공은 바닷가에서 홀어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해적들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고 바다를 떠돌게 됩니다.
주인공도 결국 해적이 되는데 선장이 여해적으로 유명한 해적단의 갑핀장이 됩니다. 중반 쯤에 팔 하나를 잃고 외팔이 갑판장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데
중간에 선장과의 로맨스. 인어. 영생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후반부에선 주인공이 백치가 되어 바보로 살아가다 정신을 찾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제목에 인어가 들어 같던거 같기도 하고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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