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이 많던 시절에는 책방 주인 아저씨가 제 취향을 알고 이것저것 추천도 많이 해주셨지만. 책방이 대부분 사라지고 인터넷에서 무료 혹은 유료 연재작들을 읽다보니 제 취향에 맞는 글들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제 취향을 글로 설명드리기가 정말 힘든 일이군요. 벌써 몇번을 썼다가 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거나 읽고 있는 작품들의 목록입니다. 명확히 표현을 하지는 못했지만 혹시나 아래의 작품들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들을 추천해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은.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룬의아이들 시리즈(판타지), 노인의 전쟁 시리즈(SF), 전나무와 매(판타지), 하얀 늑대들(판타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게임 & 현대판타지), 드래곤 라자(판타지), 올마스터(게임 판타지), 종횡무진(퓨전, 신무협), 반(게임판타지), 마야(신무협), 영웅문 시리즈(무협).
입니다.
요즘 정말 빠져서 읽는 작품들은
명사갑부(현대판타지), 신화경(무협), 록앤롤이여 영원하라(현대판타지),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공포, 추리)
입니다.
무료, 유료연재 작품이나 국내작품, 해외작품, 고전등 어떠한 작품이라도 좋으니 언제든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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