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글 말대로 남자분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소설이 남주와 남주의 아버지. 즉 부자 간의 이야기를 쓰는데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부자간의 심리나 묘사가 잘 안써질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아들 바보인데 말이죠...
제가 글을 읽을때에도 가끔은 주인공이 여성향(?)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는 듯 하고...
조금 고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버지와 친한 관계면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고민이 있다면 부모님께 물어보기도 하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는 고민 있거나 하면 동생이나 어머니한테 합니다.
동성이니까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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