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는 소설 샤피로와 같이 꿈을 매개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그런 내용
두 번째로는 소설 점프와 같이 영혼을 타인의 육체 속으로 점핑하는 내용
보통 보면 신선한 소재같은 게 나오면 아류작들이 범람하는 데,
별로 이런 소재는 사용을 잘 안 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사족을 넣자면
샤피로는 11권에서인가 갑자기 과거회상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정말
재미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과거 이야기 나오면서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런 식의 전개 없는 걸로요!
타 사이트도 괜찮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첫번째 소재로 비슷한게 새벽여행자인가가 있던데, 그건 제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그거 빼고요!)
그리고 소설 하나 추천 할께요 사열님의 판타지 스타.
사열님이 작가사정으로 잠깐동안 무료로 전환시킨 것 같은 데,
보실 분은 보세요! 사열님 작품은 진짜 읽고 나서 후회 안 할 작품, 재미와 감동이!
but 좀 전개가 느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캐릭터가 살아있게 표현하다보니, 살짝 늘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