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소설은 어디로 분류해야 하나요. 게임소설인가요 스포츠소설인가요

아무래도 제 자신은 스포츠물의 하나로 분류하고 싶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소설이나 현대판타지 계열로 인식하지 않을까 합니다.

E스포츠 자체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열광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기존 장르소설이 가진 흥분되는 전투와 스포츠물이 가진 희열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트렌드가 아니라는 점 하나는 좀 슬프네요 ㅠㅠ

[[탈퇴계정]]

게임 장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타도 콜 오브 듀티도 배틀필드도 월드 오브 탱크도 롤도 도타도 다 E스포츠 니까요.

[환등]

그런가요? 전 지금까지 스포츠물이라 생각하며 썼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네요...

[매일글쓰기]

저도 게임으로 한표

[적안왕]

게임장르요...

[엔띠]

e-스포츠, 바로 컴퓨터 게임을 일컫는 말이다. 컴퓨터 게임은 ‘사이버 스포츠’의 총아로 - IT(정보기술) 한국 - 의 한 상징이 되고 있다.
e-Sports란, Electronic Sports의 약자로, 뛰고 달리는등의 스포츠와는 달리, 인터넷상에서의 즉, 네트웍 게임을 이용한 각종 대회나 리그를 뜻한다.

[또로롱]

전 스포츠라고 생각해용

[One한]

미묘하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장원]

스포츠에 한 표

[모적]

저도 스포츠에 한표

[용석손권]

이스포츠란 독립 분야로 나오긴 했지만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니 게임소설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탈퇴계정]]

아무래도 직접 몸으로 뛰어서 하는 필드형이 아니라 게임을 통한 전략, 인터넷 게임으로 해소하는 만큼 게임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서 무작정 게임 소설 유형으로 흘러가는 것보다 좀 더 '두뇌를 쓰는 전략적인 스포츠 형' 게임 소설이면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환등]

Aos류 게임이라서 전술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할 생각입니다.
도타에서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렇다보니 전략과 전략의 싸움으로 진행될 것 같네요.

[M134]

게임으로 하는 스포츠... 정말 장르정하기가 애매한것같긴 하네요..
저는 스포츠에 한표요

[키라라라]

게임의 주체냐 객체냐에 따라 틀려진다고 생각해요
게임속에서 일반 소설에서처럼 산다면 그건 게임소설(게임의 주체로서 주인공 존재)
게임 밖에서 타 게이머와 경쟁을 한다면 그건 스포츠 소설.(게임의 객체로서 주인공 존재)
음... 현민의 t.g.p.인가?? 하여튼 그런 소설 종류면 스포츠 소설에 가깝다라고 생각합니다.

[환등]

그렇게 본다면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이야기니 아무래도 스포츠 소설에 가깝지 않을 까 합니다.

[정주(丁柱)]

게임-현대판타지 란으로 두가지 설정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특히 x타같은 전략이라던가, 도x 엘오x같은 게임도 게임+현대판타지... 로 가야 하려나?
만일 스x리그 같이 스포츠와 유사하게 리그를 만들 경우 스포츠란을 선택하며 동시에 게임판타지를 선택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뭘 쓰려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실제 게임을 선택하신다면 아마도 저작권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환등]

실제 게임을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로게이머 이야기라서 스포츠와 게임으로 정해놓긴 했는데
몇가지 아이디어를 게임에서 따온 것이 많아서 그런 것들은 오마주 같이 표현했긴 했는데 잘 안들어난 것 같네요.

[김진우™]

게임이 스포츠로 분류된다면 바둑이나 장기도 스포츠로 분류해야 될 것 같은데..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분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