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첫작품 쓰는데 뭐 1년이면 금방 완결하겠지 했지만 왠걸
이건 무슨 한편 쓰는데 3달걸리는 편도 있었으니
정말 스트레스가 따로 없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시간이 흘러 끝이 보이네요
이제 한 8편남은거 같은데
첫 작품을 쓰면서 느낀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완결을 낸 다는 것은 인내의심의 결정판이다라고 말이죠
무엇보다 글을 쓰면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충분히 생각하고 최대한 천천히 쓰는게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건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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