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재하는 소설 저축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최대한 정기적으로 연재하려고 하지만, 학교에서는 축제다 국문인의 밤이다 뭐다 하면서 행사들이 잔뜩이고, 전공 교양 하나하나 빼먹으면 안되고 힘드네요.
연재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도 연재 준비 해야 해서 총 두개의 작품을 집필하는 거지만, 몸둥아리가 두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괜히 핑계되면서 적당히 연재할 순 없는 노릇이죠.
이번 한가위에 열심히 글을 비축해 둬야겠습니다.
그러면 다들 즐거운 한가위에 건필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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