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메르헬님께서 제작해 주셨습니다.)
사랑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았다. 난 누구보다도 그 사랑이란 걸 값싸게 팔아치울 수 있었으니까.
마리안느는 파리의 어느 지저분한 골목에서 몸을 파는 거리의 여인입니다.
그녀는 몹쓸 병에 걸린 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늘 거리로 나섭니다.
어느날, 악마는 병든 언니를 죽이고, 마리안느를 새로운 세계로 보냅니다.
악마, 인간 사냥꾼, 드래곤
그녀는 새로운 세계에서도 늘 쫓기고, 고통받습니다.
마리안느는 이제 힘을 가지려 합니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니의 복수를 위해서.
그녀는 나약했던 오늘을 도망치기 위해, 어제의 옷을 벗어 던지려 합니다.
* 링크입니다.
http://blog.munpia.com/27page/novel/22946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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