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판타지라는 장르부터가 비현실인데 현실성을 논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현실적이란 것은 세계관이나 배경 자체의 현실성보다는
대화나 분위기의 현실성입니다.
마치 시트콤이나 애니메이션처럼 가볍고 과장된 느낌의 상황이나 대화를 보면
약간 거부감이 들어서요.
영화를 보듯이 상황이나 대화가 거부감 없게 묘사된 작품 없을까요?
분위기는 좀 무거웠으면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실 판타지라는 장르부터가 비현실인데 현실성을 논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현실적이란 것은 세계관이나 배경 자체의 현실성보다는
대화나 분위기의 현실성입니다.
마치 시트콤이나 애니메이션처럼 가볍고 과장된 느낌의 상황이나 대화를 보면
약간 거부감이 들어서요.
영화를 보듯이 상황이나 대화가 거부감 없게 묘사된 작품 없을까요?
분위기는 좀 무거웠으면 합니다.
잉여남작공이라고 있는데, 주인공이 현실적인 잉여에...
그냥 배경(세계관 및 캐릭터 설정상 가문의 역사적 배경 정도)만 조금 특이하다 뿐이지, 일반적인 백수, 하지만 현실의 많은 취업준비생의 절절함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으면서 여하튼 이것저것 있는 작품인데, 작가가 주 1회밖에 연재는 안한다는데 지금까지 연재한 분량이 어느정도 되서 읽을만 할겁니다.
분위기는 나름 무겁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블랙코미디나, 상황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주제는 무거운데 이야기는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아직 근데 주제가 무거운지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왜 이렇게 잘 아냐면, 제가 그 글의 작가거든요.
선작수 1934, 잘나갈땐 2100도 넘었지만 중간중간 연재를 쉬어서 고정도인 나..
자추하는 나...
튀어 튀어...
주소는, 차마 양심상 못달겠고, 제 아이디를 누르고 서재로 오시면 됩니다.
고럼... 고때 뵈요 ㅎㅎ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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