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선호작은 단 한분이 줄었을뿐..
8월부터 다시 연재할예정인데 의외의 상황에
고민을 거듭하고있네요.
일을하며 작은 이벤트를 회사에서 진행했었고
그 과정에서 몇몇 N사와 K사의 웹툰작가분들과
웹소설작가분들을 알게되었는데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처음시작을했으면 완결을 한 뒤에 다른 소설을 쓰는게
홀가분하고 좋을거라고.
근데 저같은경우 그 다른 소설이 현재 제가 쓰는..
완결 이후의 시간대에서 몇십년이 흘러 연관이 되는거라
둘 다 쓰려니 정말 멘붕이 오더라구요.
이어지는 각각의 소설을 쓰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는데..
몇 개의 소설을 동시연재하시는분들..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선호작으로 등록해주신분들..정말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소재가 독특하다] 라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들었고
그 후의 지적은 일반인들이 잘 해주지 않았지만
최근에서야 문제점이 뭔지를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ㅠㅠ
무더운 여름이 코앞까지 왔는데 다들 건강챙기시며
연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