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초반이 자극적인 글은 아닌지라 많이 안 올 줄은 알았지만 연독률이 ... 쿨럭쿨럭 ; 연독률이 진짜 리메이크를 생각할 정도로 처참하네요. 홍보를 너무 미지근하게 했나봐요?
축구도 지고... 아침부터 꿀꿀하네요.
그래도 아직 시작이니까 열심히 해보렵니다. 제가 다시 보고 또 다시 봐도 실수투성이인 글 인기가 한 번에 쭉쭉 늘어나기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고. 애초에 긴 호흡의 소설을 쓰자고 다짐해 놓고서 이렇게 일희일비하는 것도 웃기고 말이죠.
홍보한 뒤에 선작 한 분 늘어서 기분 좋습니다. 약간은 찜해두고 가신 느낌이 적잖이 들지만 말이죠 ㅎㅎ. 프롤로그랑 1화까지만 보고 가신 분들 모두 그런 생각이겠죠??
좀 더 팍팍 분량 쌓고 글 다듬고 설정 짜고, 오늘 하루도 바쁘게 달려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인기글이든 아니든, 혼자 쓰는 글이든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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