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가 악수면... 평생을 두고두고 고통 받는듯 싶어요.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초반에 실수하면서 쓴 글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누적 되는듯 합니다.
초반 부분 이상해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단지... 새로운 독자가 오면 다시 반복.
다시 반복. 다시 반복.
아아 끝나질 않는 고통이로다!
실제로 초반에 매력이 있지 않으면 애초에 관심조차 없는것이 사실이죠.
[뭐 그렇다고 후반에 잘 쓴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느껴지는 강력한 리메이크의 유혹.
중반까지 봐주신 분들은 계속 봐주시는것 같은데 초반에 떠나면 속절 없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한 3달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니 점차 떨어지는 선호작수!
[뭐 당연한가?]
선작 조회수? 그냥 뇌속에서 지우고 초연하게 내 갈길 가듯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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