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저는 왜 이곳을 못 떠나고 있는 걸까요ㅜㅜ
사실 타 사이트에서도 연재중이긴 하지만..
유독 문피아를 못 떠나는 이유는..
좋은 사람들과..
같은 고민을 안고 글쓰는 작가분과 함께 있어 못 떠나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다시 재개한 장르가 로맨스예요.
제가 현대 판타지에 도전했다가 흥행을 못하자 놓아버렸고..
그나마 자신이 있는 장르가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더니.
로맨스가 있더군요.
네. 저에겐 없는 그 오글오글한 로맨스요.
연애따위 멍멍이 한테나 줘버려(?)
솔로천국커플지옥을 외치고 다니는 그 로맨스 말입니다.
문피아는.. 뭔가 참 매력적인 곳인거 같아요.
배울점도 많고. 문장력에 대한 공부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곳이요!
흑...
문장으로만 대리만족하는 스스로에게 심심한 위로의 박수를...!
결론: 불쌍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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