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신지요?
문피아는 나날이 평화로운것 같군요.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책들을 추천받고 싶어서 입니다.
그런데 판타지나 무협 같은 장르소설이 아닌 일반소설 및 다른 류의 글들입니다.
어릴때부터 주구장창 이쪽 장르소설만 읽어오다 결국에는 글쟁이가 되었는데 막상 글을 쓰고보니 글에대한 깊이가 부족한듯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글들을 많이 읽고 좀더 깊이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한국 작가님들 작품뿐 아니라 외국 작품들도 가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신 책들중에 꼭 한번 남에게도 권유해보고 싶으셨던 작품들을 이야기 해주신다면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읽어보겠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현재 일단은 베르나르 작품,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1q84로 유명하죠. 근데 전 아직 안읽어봤어요...),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정도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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