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쩌다 제 눈에 띄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그냥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다르더군요.
이제껏 제가 본 대부분의 현판 회귀물의 주인공들은 조폭들 까고
지 잘난 맛에 잘 먹고 잘 사는걸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던데
이건 학교를 갈아 엎어버리네요.
그 와중에 썩어빠진 교사들과 학생들을 선도해 나가는 주인공이
호쾌하고 시원하더군요.
제 속이 다 시원해지는...
어쨌든... 중요한건... 재미가 있더란겁니다. ㅋ
그리고...
포탈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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