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연참을 참가하게 되면서 저와의 싸움이 힘들게 느껴지더군요ㅠㅜ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연참중에는 아무런 약속조차 잡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무조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초보작가로서 글을 쓰려면 최소 2시간에서 3시간은 잡아야 한편을 쓰기 때문입니다..
크흑.. 근데 막바지가 다가오자.. 분량때문일까요?
쓰면서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고...
이야기의 진행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ㅜ_ㅜ
부담감이 살짝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썼습니다.
크아.....!
그래서 오늘도 저는.. 비축분을 위해 저녁을 먹자마자 컴퓨터를 킵니다.ㅠㅜ
여기서 질문.
연참에 성공하면 무엇이 좋은건가요?
(나 자신과의 인내력? 꾸준한 연재로 인한 문장력 상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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