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보면서 알게 된 게
조회수> 선작수> 추천수> 댓글
순인것 같더군요.
헌데 조회수와,선작수, 추천수, 댓글이 꼭 일정한 비례로 증가하는게 아니라
소설들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조회수가 월등히 높은 소설이 있고, 조회수 선작수에 비해 추천수가 매우 높은 소설이 있고...
헌데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건 댓글이 많은 소설입니다.
꼭 베스트에 오른 작품이 아니더라도, 댓글이 무지막지 하게 달리는 소설들이 있더군요.
조회수가 천이 안되건만 댓글수는 백이 넘는다던지...
댓글 내용을 보면 건필하시란 글도 많지만 작품에 대한 문의나 지적, 공감 등의 내용들도 많더라고요.
이런 글들은 뭐랄까, 독자들을 깊이 끌어들이는 특유의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글 자체도 그렇지만 작품 자체가 편히 댓글을 달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런 게 보이더군요.
저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보고자 후기란에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써보고 하는데...어렵더군요. 뭔가 좀 비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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