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0살 풋내기 대학생 우현은 꿈과 사랑이 가득한 생활을 꿈꾸며 자취를 시작한다. 하지만 막 이사 온 옆집 사람이 뭔가 비범하다?
“안녕하시오! 소형제!”
거창한 인사와 함께 건내준 검은 무협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검!
그게 전부가 아니다. 한 명 한 명 새로운 사람들과 엮일 때마다 그는 그가 추구하던 ‘평범’이 쿠크다스마냥 바스러져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각양각색의 이웃들과 펼치는 다양한 세상에서의 모험, 곧 개봉박두!
그냥 색다르기만 한 게 아닙니다.
그냥 남들과 달라! 라고 자위하려고 쓴 글도 아닙니다.
재미있는 글이 목표입니다.
무려 9회 연재만에 출간 제의를 받은!!(E북 출간 아닙니다!! 종이책 출간제의에요!!)
그 소설!
아래에 포탈이 있으니 편히 보시옵소서.
찬성: 
반대: 
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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