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다가 생각해보니까

벌써 페이지가 2페이지가 끝나가고 이제 3페이지가 될때까지 연재를 했는데 조회수가 급격히 줄어가고 있다면 역시 

‘아, 내 소설이 완벽히 사람들의 멘탈을 부술정도로 재미가 없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갈수록

‘멘탈브레이커가 되어 보겠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통통배함장]

원래 다 줄어들지 하면서 마음을 추스릅니다.
모든 물체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듯이 모든 작품은 연독률이 감소한다는 글역학 2법칙(?)

[엉클벤젠]

저는 줄어들어도 아직 0이 되지 않은 그 남은 분들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많이 연재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일이 생기면 그렇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노페이스]

그러고보니 저도 신기하게 아직 꾸준한 조회수가 있긴 있더라고요.

[[탈퇴계정]]

포기하면 편해지는데,
그게 잘 되지가 않아요. ^^;
득도...

[믹기]

전 오늘어제 사이에 두 분이 줄어들었는데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답니다. 남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써야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현우K]

전 ... 더이상 토해낼 피도 없어요... 괜찮아요... 그래도 아직 주둥이랑 손가락은 움직일 만 하니...

[믹기]

쿠..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