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루를 보내며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2.21 22:41
조회
1,295

눈치라는 것은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을 미루어 알아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눈치를 봐도 알아 내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써야 독자님들의 마음을 얻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 쓰면 되겠지만....

점점 초라해지는 저의 글을 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눈낭자
    작성일
    14.02.21 22:47
    No. 1

    백날 책방에 있는 인기소설 봐도 재미없네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에요. 집착을 놓으면 더 편한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싶지만 왕집착중인 1인 여깄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2 14:47
    No. 2

    그렇죠 ㅎㅎ
    집착과 선입견을 놓으면 좀더 내용에 빠질수 있을텐데
    놓지못하는 저를 보니 한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현우K
    작성일
    14.02.21 22:51
    No. 3

    이제 시작단곈데 독자들 눈치 볼 거 뭐 있어요? 그냥 써고 싶은 글 부터 맘껏 쓰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역시... 그렇죠... ㅠ ... 힘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2 14:48
    No. 4

    ㅎㅎ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군요ㅠㅠ

    쓰고나서 베스트에 내소설이있나 실시간으로 검색해보게 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한비(翰飛)
    작성일
    14.02.21 23:08
    No. 5

    저도 10편까지는 으율님과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이제 한두분씩 찾아서 보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2 14:48
    No. 6

    네 ㅎㅎ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서 완결까지 써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21 23:11
    No. 7

    정성들여 재미있고 성실하게만 쓴다면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알아보는 독자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기적인 홍보나 한담 게시판을 통한 친목도 한 몫을 하겠지요? 이래 말하니까 저는 뭐 하는 놈처럼 보이실 수도 있는데 그저 지나가는 손님입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2 14:50
    No. 8

    ㅎㅎ 저도 공지를 보며 홍보를 날릴 타이밍을 보고있습니다ㅎㅎ

    이제 막 시작하는단계이니 차근차근 잘 나가리라 생각하며 노력하려구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2 14:52
    No. 9

    포기하면 편합니다...
    라고 해도 제가 포기를 못 해서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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