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보니까 제 작품의 글자수가 241만자가 넘었네요.
한번 연재 목록을 주루룩 훑어보니 나름 감개가 무량하네요...
연재가 403회에 글자수는 241만자라.......
저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구요 앞으로 300만자, 350만자, 400만자 작품 완결하는 그날까지 인기와 욕심에 좌우되서 초심을 잃지말고 쭈욱 전진하라고 당부하고 싶네요!!
그럼 또 쓰러 가보겠습니다.
오늘밤은 저 혼자서 240만자 돌파 자축하며 캔맥주라도 한 잔 해야겠네요.
이렇게 저에게 말하면서요.
“ 브라보!
넌 딴건 몰라도 우직하고 뚝심있어!
강한 놈이 살아남아 이기는 게 아니라 끝까지 가는 놈이 결국은 승리자인 거다!
조회수 신경쓰지 마라!
어차피 너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쓴 글이 아디더냐!
그래 끝까지 가는 거야!! 파이팅! ”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