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학생 신분으로 취미로 글을 쓰는데
지금은 ‘봄 방학' 기간입니다.
음.... 한 이주? 조금 더 남았네요 기간이.
그러다보니 개학하고 나면 글 쓸 시간이 더 부족해 질 텐데 그 전에
완결 내기 위해 지금 이 시간부터 전투기계모드에 돌입해야 할 듯 합니다.
단순히 개학 하는 것이라면 치명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부터 ‘기숙사 생활' 을 하게 돼 버려서 주말에만 글 쓸 시간이 생겨버리다 보니
지금 한가한 기간에 연재중인 것 완결 하지 못하면
영영 완결 시킬 수 없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 오더라구요.
하루 3~4천자 쓰기도 벅찬데
오늘부터 하루 1.5만자 이상씩 꼬빡 써서 완결 찍어야 겠습니다.
작년 9월부터 연재하던 글인데 더 질질 끌어서 좋을 것도 없을 것 같네요.
하.... 지금 연참대전을 했으면 참 좋았겠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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