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고생하신 XSH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열심히 달려 살아남으신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애석하고 탈락하신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연참의 의의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또 한정된 시간내에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에 있습니다.
하여 자신의 능력을 위해서 비축분보다는 매일 쓰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 매우 좋습니다.
수고하셨던 연참생존자 여러분들께 말씀대로... 열분을 선정키로 하였습니다.
당연히 뽑히는 연참 상위 5걸에서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한율 / 김태신 / 박승연 / 글도둑 / 티터
순서대로면 정상수님도 들어가야 하지만 정상수님은 중진작가라^^;
그외, 임의로 선정한 분들로는
양승훈 / 구창 / 종이펜 / 양사 / 초효 / 방곡
그리고 중계로 고생하신 xsh 님까지
모두 12분이 선정되셨습니다.
대개 10분을 뽑는데, 늘 몇분의 비참가자가 계셔서... ^^;
혹시 참가 어려운 분들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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