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밑에 글을 읽다가 문득 궁금해졋습니다
여기 작가분들은 무엇때문에 글을 쓰시는 걸까?
꿈을 위해서? 돈을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솔찍히 지금 장르문학 시장은 완전 가뭄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있던 출판사들도 많이 없어진거 같고
예전 비디오가계처럼 동네에 여러개씩있던 대여점도 거의 사라져가고
차라리 알바를하면 지금 당장은 먹고살수는 있는데
글쓴다고 고생하시는게 과연 무엇을 위해서 하시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주변의 시선은 이상한 애들이나 보는 소설 쓴다고 집에서 놀기나 하면서
가족들 불편하게 한다고 보일수도 있고
헤리포터나 반지의제왕 같은 소설을 쓸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스스로도 가지시게 될것도 같은데요..
무었 때문에 글을 쓰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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