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작품은 추천하기 싫었는데..
너무나 유명하고 너무나 재기발랄하고 너무나 기괴망측하고 너무나 사랑스런...
잊신세를 추천합니다..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문피아 여러분들이시라면 아실거라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게임물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결코 게임물 스럽지 않은 판타스틱액션버라이티환생할렘오타쿠 물이기에 그 무얼 붙여도 .... 애로는 안어울리는구나.. 어울리는 잡탕물이라 할 수있습니다. 용노사나 춘야연님. 금강님, 최후식님, 좌백님,풍종호님,진산마님은 결코 넘을수 없는 넘사벽.. 한상운님이나 좀 가능할 정도의 엉뚱한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 여기 여러분 지금 잊신세의 탄생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매품 “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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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광고구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사랑스럽고 안쓰러운 파충류를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게임물이 섞인 작품이라 초반에 떨어져나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판란티아)에 비견되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전혀 다른 성격의 게임물이지만 잘써진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솔직히 잊신세가 쪼금 밀리죠..쬐금.....
미안요 네크로드님..ㅠㅠ
아참.. 착각도룡뇽.. 이게 얼마나 엉뚱한 캐릭인지 뜬금없는 인기입니다. 마치... 히나마츠리의 히토미짱과 듀라라의 세르티정도의 인기라할까요? 내가... 내가... 목없는 여자를 좋아할 줄이야..ㅠㅠ
작가의 필력도 필력이지만 그 무한한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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