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기억을 큰 충격으로 인해 읽을 수 있게 된 백윤후.
그는 부모님에 관한 트라우마 때문에 가문을 떠나기를 원했고
가문을 떠나서는 사부로부터 잔인한 세상을 배웠다.
잔인한 세상 속에서 배운 것은 단 하나, 어떻게든 강호를 떠나야 한다는 것.
하지만 강호는 그를 쉬이 보내주지 않는다.
다시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 어느새 그는 폭풍우의 중심에 서 있게 되는데..
현재 열편 이상 연재되어 있고 분량도 나름 많이 쓰려고 신경썼습니다.
컴맹이라 포탈은 자체제작이 불가능합니다. ^^
즐겁게 썼으니, 즐겁게 보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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