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글을 추천하는 이유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본 것도 같습니다.
추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가능성’을 봅니다.
새로 시작하는 글인데.... 몇 화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지요. 확 재미있고 하지는 않은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지켜 본다는것. 그것 만으로도 작가분들은 힘을 얻어 파이팅 할수 있기에 추천한번 해 봅니다.
소개내용/
자연/판타지/ 하프엘프 이안! / 10화 진행중....
하프엘프와의 가정을 꾸린 용병 ‘리라인’은 실력이 있음에도 .. 아내가 천시받는 하프엘프라는 이유로 일거리를 얻지 못하고 궁핍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중 ... 소위 꾼들에 의해 도박빛을 지게 되고.. 그로인해 아내와 아들을 잃습니다. // 이부분에서 ‘작가님 저 떠납니다’ 하려다가 조금 더 봅니다. //
혼자가 된 ‘리라인’은 일급 용병으로의 일을 다시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프엘프 소녀 ‘이안’을 만나게 됩니다.
// 여기서 아! 리라인이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더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안’을 통해 자신의 아들을 떠올리며 갈등하는 ‘리라인’과....
‘리라인’을 통해 인간을 배워가는 ‘이안’.....
‘이안’은 노예시장에 팔릴 위기에 처하고...
‘리라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안’을 구해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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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10화 분량입니다.
아직 이렇다 할 것 볼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의 이야기에 따라 기대이상의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10화 까지가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떡볶이를 두어 개 집어먹고. ‘우왓 이거 대박 엄청 맵고 달고 감미롭다’ 할 수도 있지만.
‘음? 괜찮은데..점점 매워질 것 같아.. 더 먹어볼까?’ 하는..딱 거기까지 진행되었다고 봅니다.
킬러와 소녀의 이야기 ‘레옹’ 과는 다르겠지만....
주제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용병과 홀로 남겨진 하프엘프의 소녀 이야기...
하프엘프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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