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어렸을 때, 장르 문학에 빠졌을 때 읽었던 소설인데... 다시 보려고 하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문피아 여러분께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장르는 현대판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떠한 문파의 중요한 구성원인데, 어려서부터 외모가 출중하고 능력 또한 뛰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죠. 문파에 있는 아름답고 강인한 사촌누나들과도 사이가 무척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어렸을 때 사촌누나들과 유원지에 갔는데, 노래를 한곡 부르는데 그게 십여년 동안이나 인터넷에서 화자될 정도로 가무도 훌륭한 그야말로 먼치킨이라 볼 수 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촌누나와는 단순한 친척의 관계가 아니라 연인의 관계로 보일 정도로 글에 묘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은 여기까지 밖에 없습니다.
이 소설,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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