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네가 바라는 것? 하렘이겠지요
마녀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의 마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한 치외법권적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마녀들이 그들의 힘으로 외계생명체와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력을 기술력에 얹어서 군대가 몰살당할 상황에서도 전선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잉여가 등장합니다. 잉여라기엔 저격스킬에 관해서는 무한대를 찍는 먼치킨이겠지만, 그래도 인간. 에일리언에게 한대 맞으면 바로 퇴갤될 잉여입니다.
전투가 벌어지고!!! 죽음의 순간에서 잉여는 각성!!! .... 은 개뿔.....
소꼽친구 마녀에게 목숨을 구원받고, 저격스킬 외에 항상 두르고 있는 패시브 스킬 ‘둔감'의 영향으로 영문도 모르고 마녀의 종자가 됩니다.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그래도 덕분에 여벌 목숨이 생기는 건데 감수해야지)
그러나 잉여는 잉여롭지 못한 히든 클래스였으니.... 마녀들은 잉여의 행보에 주목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하고 싶군요. 재미진 글에 선작이 너무 적어서 혼자보기 아까운 글임을 소개합니다.
어느정도 진도가 빠진 글이니 어여 달려와 같이 웃읍시다.
ps. 캐릭터 소개는 꼭 볼 것. 주인공의 삽화가 볼만합니다.
ps2. 마녀들이 바라는 것 중 하나는 ‘희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더군요. 마녀들의 초심이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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