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묘한 꿈을 꾸기 시작한 백운혁.
평소 열정이라는 것과 거리가 먼, 의지박약이라 할 정도인 그와는 달리 꿈속의 그는 언제나 모든 것의 정점에 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꿈속의 그는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죽고 말았고, 매일 마다 꾸는 꿈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그의 목표를 이룰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써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제대로된 시작도 전에 검술만으로 다크나이트에게 승리한 운혁.
그렇게 그의 직업은 정해져버렸다.
간만에 써보는 게임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이 잘 안 잡히고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한 번 읽어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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