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하나로 무림을 종횡하는 한 사나이의 이야기입니다.
12살에 홀로 서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장무결.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힘들게 배운 사냥 기술을 이용해 미래를 준비하죠.
하지만 15살이 되었을 때, 고아라는 이유로 또래 친구들에게 시달림을 받게 됩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몸에 미지의 힘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 힘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조금씩 잠재력을 키우며 왈패들의 손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얻게 된 이름이 있죠.
한주먹 장무결.
무식한 놈들이라 폼도 나지 않는 이름이지만, 장무결은 그 이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주먹 하나로 자신의 살길을 열었으니까요.
그리고 무결은 중대한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된 일이죠.
어머니의 유서를 통해 강호로 나갈 수밖에 없는 무결.
과연 그의 앞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같이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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