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에는 처음 글을 남겨보는 것 같네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한담이란 게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 또는 별로 중요하지 아니한 이야기]
라네요.
이 뜻이 맞겠죠?
물론 연재한담이니까 문피아 연재와 관련도 있어야겠죠.^^;;
평일 연재는 꼬박 지키려고 아침부터 열심히 쓰고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어쩐지 글이 전! 혀! 써지질 않네요.
그래서 그냥 덮어두고 왼쪽으로 주르륵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벌써 세 시간이 후룩 지나갔어요!
아! 정말 재미있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피아에는요.
보고 있으면 ‘다음 글이 없습니다.’라는 창이 떠요.
특히 요즘에는 자유연재에서 살고 있습니다. 뭔가 이제 막 연재를 시작한 작가분들과 출발을 함께 한다는 느낌이 좋아서랄까요.
두서없는 이야기였습니다.^^;;
별 내용도 없구요.
연재글 쓰다가 막혀서, 연재글 읽다가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 또는 별로 중요하지 아니한 이야기를 한건데 괜찮겠죠?
그나저나 오늘은 연재를 쉬어야 겠어요.
네엡. 어쩌면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었을지도^^
지금 여러분들은 뭐하고 계신가요? 전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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