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O화 전에는 조회수나 선작수가 늘지 않을꺼라고 자신을 다독여도

 

 

자꾸 신경쓰여서 몇 명이나 봤나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그러네요.

이런게 괜히 글 쓰는데 방해만 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50편 분량까지 쓰고 연재를 시작했는데도 또 이래요.

언제쯤이나 그런걸 신경 안쓰고 편하게 연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장편 연재하고 계신 분들은 이런 마음이 좀 덜하시겠죠?

[[탈퇴계정]]

안 늘어요 ㅠㅠ

[양흑미]

희망 좀요ㅜㅜ 아이고

[에이급]

안생겨요

[양흑미]

ㅜㅜ

[몽연]

저도 한권 반 분량의 글을 축적하고 하루만에 21편을 올려놓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오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조금씩 기다리다가 보니 이젠 좀 괜찮아 졌다는...
기다리다 보면 많이들 오실 거에요 힘내셈.

[묘수(妙手)]

방법이 전혀 좋지 않습니다. 21편을 한번에 올린다는것은 그만큼 다른 독자들이 자신의 글을 볼 수 있는 기간을 줄여버리는 일입니다. 1편 올리는 것은 분량이 짧아 안된다 싶어 많이 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올려봐야 고작 24시간 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글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죠.
그리 되면 써놓은 분량이 없으니 글 쓰기가 더욱 빡빡 해질테고, 올려놓은 분량의 비해 왜 선작과 조회가 이럴까? 하게 됩니다.
차라리 한편을 올리더라도 많은 양을 올려놓고, 며칠 간격 혹은 하루 간격으로 올리는 편이 더 좋습니다.

[파트릭준]

묘수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드라마나 인터넷 웹툰을 볼 때 많이 느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한데 어떻게 기다리나...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올리시는건 독자들의 기대감을 줄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김백경]

100편이 넘으면 그때부터는 안 덜해요.

[[탈퇴계정]]

이곳에는 산 증거들이 널려있답니다.

[덴파레]

1년 연재해도 안 늘어요. =ㅅ=.

[흑천청월]

응원합니다. ^^

[다훈]

글 올리고 누가 보았는지 확인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 당연한 일이니 그걸 머릿속에 넣고 굴리고 굴려서 뇌를 괴롭게 할 필요 없습니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냥 글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