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이제 막 연재 시작했는데...

선작이 4네요.

 

작가라고 자칭도 못하는 허접한 글쟁이지만 타 사이트에서는 나름 선작 6천대 이상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뭐랄까 문피아의 장벽은 조금 더 높은 거 같아요.

 

소문 듣기로는 문피아 독자님들의 조언과 지적이 번뜩인다는 말이 있어서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연재를 시작했는데 피드백을 받기까지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새삼 문피아의 선작 높은 작가분들이 존경스러워질 지경입니다.

[리체르카]

입 다물고 묵묵히 쓰다 보면 조금씩 늘어 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_ _) 모두가 드러난 옥석일 수 없으니까요.

[LunStell..]

저도 쓰다보니 올라가더군요.. 그냥 마음 비우시고 쓰는게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ㅋ

[[탈퇴계정]]

그래야겠지요? 연중없이 완결까지 일단 달려봐야겠군요.

[몽연]

아름다운 xx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언제 나와요....읽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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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 아름다운 세계의 독자님이 계시다니 ㅎㅎ 지금 출판 막바지 교정중입니다. 조만간 출판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라휄]

노블레스와 문피아의 스타일은 다릅니다 꾸준히 연재하시면 조알과 비슷한 조회수는 나올거 같네요

[[탈퇴계정]]

조아라가 반짝반짝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 비해 문피아는 조금 완만한 편이죠.
아마도 연령층이 높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연재하신다면 오를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환상인물]

천천히 쓰다보면 조금씩 올라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