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잠깐만요. 항상 이른 새벽에 뜨던 12월32일님의 중계 및 알림 메시지는 대체 어디로 증발하신 겁니까? 설마 저보고 앞으로 계속 중계를 담당하라는 암묵의 메시지인가요? (하하, 아니겠지. 아닐 거야...) 새벽 공부 타임을 돌려달라!
...죄송합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도 모든 분께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기운차게(?) 중계를 시작하겠습니다.
진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희소식 하나!
오늘은 탈락하신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대로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두 그룹입니다.
작가명 | 작품명 | 글자수 [T] | 변동 |
天淸月 | 마녀의 일기장 | 1.1만 [7.7만] | |
기린or | 지니 | 1.1만 [7.7만] |
여전히 변동이 없습니다. 본래 연참대전 작품은 작품명 순으로 순서가 바뀌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껏 변동이 없는 걸 보면 엑스트라 집계에서 天淸月님이 기린or님보다 높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벼르는 중입니다, 흐흐.)
두 번째 그룹입니다.
마요카레 | 몰락귀족과 탐정 | 1.1만 [7.6만] | |
도유미 | 만보재월하(漫步在.. | 1.1만 [7.3만] | |
양치는청년 | 달의 백년 | 1.1만 [6.7만] | +1 |
AB.Freeman | The age | 1.1만 [6.7만] | +1 |
갑주거미 | 마도(魔道) | 0.9만 [6.6만] | -2 |
양산형A | 오덕군주 | 0.8만 [6.0만] | |
12월32일 | 신을 죽이는 거인 | 0.7만 [5.7만] | |
뽀쟁 | 메지카(Megica) | 0.7만 [5.2만] | |
Urielin | 새벽의 여명 | 1.1만 [5.2만] | |
parachan | 사피티아, 피의 보석 | 0.9만 [4.9만] |
양치는청년님과 AB.Freeman님께서 조용히 갑주거미님과 우위권 다툼을 벌이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글자수에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므로 앞으로도 엎치락뒤치락 할 것 같습니다. 도유미님 아래 순위를 차지하는 자는 누가 될까요?
마요카레님도 눈에 띕니다. 이제껏 두 번째 그룹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신 분답게 이제 선두그룹과 글자수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오랜만에 선두그룹에 진입하는 분이 나오실지도 모르겠군요. +ㅁ+!
세 번째 그룹입니다.
흑무연 | NIX - 샛별의 길 | 0.7만 [4.5만] | |
명랑호빗 | 새로운 세계 | 0.8만 [4.5만] | |
보라괭이 | 신탁의 기사-Dande.. | 0.5만 [4.1만] | |
색향 | 엔쿠라스 | 0.5만 [3.9만] | |
묘한[妙翰] | 대마왕제자전 | 0.5만 [3.7만] | +1 |
김백호 | 불멸의시대 | 0.4만 [3.6만] | -1 |
밀도 | 선녀지몽 | 0.3만 [3.4만] | |
청연(靑燕) | 수상한 나라의 엘.. | 0.5만 [3.4만] | |
악동도사 | 마피아게임 -The M.. | 0.9만 [3.2만] | +7 |
낙타집 | 라피야스 | 0.5만 [3.2만] |
묘한님께서도 순위가 올랐습니다. 여전히 김백호님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시는군요. 악동도사님께서는 7위나 오르셨네요. 투하하신 글자수를 보건데 비축분이 많으시다면 앞으로 쭉쭉 오르실 것 같네요. 모두 긴장하셔야겠습니다. (저도...)
마지막 그룹입니다.
살혼검 | 파락호 진우 | 0.4만 [3.2만] | -2 |
환상인물 | 던전 탐험가 | 0.6만 [3.1만] | -1 |
데스레이지 | 모나크 상단 | 0.6만 [2.8만] | +8 |
박원걸 | 19금 검은 거탑 | 0.4만 [2.8만] | -2 |
Cpt.Kirk | 19금 군화 속 작은 새 | 0.4만 [2.8만] | |
밀도 | 얼렁뚱땅 대마법사 | 0.6만 [2.8만] | +6 |
현한아 | 태초의 서 | 0.4만 [2.8만] | -3 |
임현 | 레븐씨메어 | 0.4만 [2.7만] | -1 |
XSH | Buster | 0.6만 [2.7만] | -6 |
류대식 | 민왕국연애야사 | 0.4만 [2.6만] | -2 |
엔띠 | 성도 로임펠 | 0.3만 [2.6만] | -2 |
동방존자 | 여인천하 | 0.3만 [2.6만] | -2 |
천백랑 | Amorce | 0.3만 [2.3만] | |
JJ진JJ | 제니아론 | 0.3만 [2.1만] |
와우, 여기에서 순위를 지키시는 분은 한결같으신 천백랑님과 JJ진JJ님, 그리고 이번 순위 변동 싸움에 참가하지 않으신 Cpt.Kirk님밖에 없으시군요.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되었습니다.
데스레이지님께서는 8위를 껑충 건너뛰셨습니다. 오늘도 똑같은 분량을 투하하신다면 위의 두 분 중 한 분을 젖히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순위가 내려가셨고, 그 가운데에서 밀도님께서 6위나 오르셨습니다. 밀도님께서는 소설 두 개나 참가시킨 것으로 아는데 대단하십니다. (그 비결 좀 저에게...^^;)
오늘의 홍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淸天月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마녀의 일기장이라는 글로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점점 제 글을 보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너무 기쁘지만, 아주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제 글에 대한 평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편수는 아직 34이지만, 한 편 한 편의 분량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1위이신 분답게 앞으로의 분량 문제도 걱정없으시고, 오늘은 무려 2만의 글자수를 투입하셨답니다. 굇수
진정한 연참의 묘미를 맛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꼭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세 명의 창조주가 만든 세계. 하지만 창조주들은 모두 모습을 감췄다.
의미 모를 신의 웃음에 진동하는 세계. 타계의 창조주는 그 웃음 앞에서, 소중한 것을 지켜보라 말한다.
현재 33편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상하게 하는 소개글이네요. 작품소개란을 보면 더 흥미진진하답니다. 분량 많으신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세요.
[일반/현판] 뽀쟁 메지카(Megica) 10위
숨막히는 전투와 심리전. 전투 속에 일순간 전황을 뒤집는 초능력자 메지카.
부와 가난이 공존하는 혼돈의 도시 라이베스 시티에서 그들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진다.
새로운 스타일의 미래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면!
과격한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뽀쟁의 메지카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5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이분도 한 편 한 편 분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대 배경도 독특합니다. 이제까지의 현대 판타지와 다른 타입의 글을 읽고 싶으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이상으로 오늘 중계를 마치겠습니다.
p.s. 혹여 이전에 홍보되지 않으셨고 앞으로 홍보하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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