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신의 진짜 속내를 감추고 사람들 앞에서 다른 인물을 흉내내는 주인공을 추천해 주세요.
그런식으로 자신을연기하며 벽을 두르고 살아가는걸 보면 이상하게 끌리더라고요.
약먹은영주님의 게으른인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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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인삼님의 약먹은 영주가 아니었던가요?
약먹은인삼님의 게으른영주 입니다..
여기 재미있어 ㅋㅋ
악인지로가 딱 떠오르네요.
악마전기도 자신을 숨기고 목적을 이루죠. 주인공이 기사인척(?) 하는 하얀늑대들도 추천해요.
내용과는 상관없는 글입니다만, 감투는 두르는 게 아니라 쓰는 거죠. '감투를 쓰다'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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