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종종 암살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죠?
이번에는 제법 독특한 암살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하의 암살자들”.
설정부터 독특한 맛을 풍기는 데요.
일반적인 국가의 개념은 없는 것 처럼 보이며,
12도시와 그 군주들 그리고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급?결성된 암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만화 신의 탑과 같은 느낌의 시작인지라 (저만 그렇게 느끼나^^.) 너무 좋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스토리라인보다 극 인물들의 특징과 개성에 더 빠지는 스타일인지라, 현재 4명의 주인공들의 스며 나오는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매혹적인 여 암살자, 포크블루 출신의 시라 (기획, 처리?)
공간의 마법사, 사라달의 총수 그림테스 (총대장?)
가족의 복수를 다짐하는 상인, 6도시의 쟝 (얼굴마담, 재정담당?)
무도인의 길을 걷는 7도시의 태하인, 사두용미의 ??(아직 이름이 안나옴, 돌격대장, 몸빵)
분량이 적어 전개가 극 초반이긴 하지만 매일 연재를 하고 있으니 우리 모두의 기대를 100% 채워주지 않을까요?
http://novel.munpia.com/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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