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카르세아린, 인 드림스, 더 크리쳐, 아린 이야기, 정령왕 엘퀴네스, 올 마스터, 비커즈, 귀환병 이야기, 다크엘프,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마왕의 육아일기, 더 월드, 러‘판 어드벤처...?(맞나..?), 정령왕의 딸, 일곱번째 기사, 에티우, 마신소환사 등....
카르세아린은 읽고서 왠지 충격을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에티우는 보면서, 유치하면서도 오글오글거리는 느낌이 재미있었고...
비커즈는 폼생폼사를 연구하는 주인공과 드래곤의 모습이 유쾌한 감정을 일으켰고...
올 마스터는 그냥 왠지 마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일곱번째 기사는 결말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읽는 내내 정말 재밌었고.. 무력보다는 시와 문학, 지식으로 판타지 세계를 종횡무진 하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왕전생 레드도 재밌게 읽다가, 내용이 점점 48차원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서 중간에 흥이 식어버려 하차...(이건 책이 아님...)
라비린느는 제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로맨스판타지라서 기억에 남네요.
어쨌든, 요즘에는 책이 아닌 컴퓨터(노트북)와 스마트 폰으로 소설을 보는데... 특유의 손으로 종이로 된 페이지를 넘기는 맛이라던지, 책 특유만의 재미가 사라져버린 것 같아서 아쉽네요...
뭐, 그렇습니다요. 그렇다구요.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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