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받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욕과 비판은 다르죠.

욕은 그냥 하는거에요.

그러니 아무것도 다치지 않죠.

싸움 그런거는 별 거 아니죠.

하지만 비판은 달라요 자신의 성과물에 대한 거니까요.

욕이란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자신이 상대방과 치고박고 싸우는거고

비판이란 자신이 키운 자식이 다른 사람에게 맞고들어온거죠.

(물론 다른 사람에게 맞고들어온 경우라고 하기에는 좋은 의도이지만요.)

좀 과장됬지만요.

그렇기에 비판은 다치게 합니다.

하지만....다쳐야해요...

.다치지 않고 자란 아이가 어떻게 무언가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을 살아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잘 살아나가는 법은 두가지가 있죠.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가거나

넘어져도 일어나면서 가거나.

아마.....일어나는게 좋겠죠?

[[탈퇴계정]]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강춘봉]

욕의 순화가 비판 아닌가요.

[엔띠]

비평과 비판을 헷갈리신 듯.

[컨트롤S]

욕의 순화는 비난이 아닐까요

[묘로링]

비난과 비평 비판은 죄다 다른데 욕은 비난입니다.

[간결]

본인이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대부분 비난으로 들리지 않을까요?
평가받아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골드원]

비판이라... 비판하면 당연히 작품 쓴 작가의 맘에 상처가 될 수도 잇겠지만
그만큼 관심을 가져준다는 뜻이니 작가로선 좋게 받아들여야겠지요.
비난을 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질을 낮추는 거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사는이야기]

비판은 당장은 상처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주기도...

비난은...

비난하는 사람치고, 됨됨이가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하하하...

비난하는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모른다죠~...

[돋는미소년]

하지만 댓글 달아주는 분이 없으면 어쩌죠 ㅠㅠ
그래도 한분은 꾸준히 달아주셔서 살고있습니다ㅎ

[아크셀]

넘어졌는데, 일어나는 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7ㅏ]

비판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고, 비평은 문학작품과 작가를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문맥상, 비평으로 수정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덕귀]

저는 비판이라도 댓글 좀 달아줬음 해요.

[BanS]

요즘 한담에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는 군요.. 보면 다 맞는 말이네요 ㅎ

[싱싱촌]

비판이 두렵진 않습니다.

근데 비난은 싫습니다;;

[부정]

대중을 상대로 하는 글 쓰는 사람이 대중이 하는 소리를 무서워 한다는 것은 제빵사가 옷에 밀가루 묻는 걸 싫어하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