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바랍니다.

가벼운 글 말고 뭔가 진중하면서도 정독하게 되는 그런 판타지 부탁드립니다. 자추가능하며 무겁지만 뜻 깊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판된 책도 상관없습니다ㅎㅎ

 

[텐버드]

현대 판타지나 sf판타지는 제외부탁드립니다.ㅎㅎ

[야꾼]

쑥스럽지만 제 소설 바람의 검 자추할게요. 필력은 부족하지만 나름 탄탄하게 스토리를 짜 놨어요.ㅎ
아직 분량은 많지는 않지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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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오오]

Girdap님의 베딜리아, 마법사의 보석(완결란)
Minato님의 왕의조언자(완결란),마담 티아라
알테님의 황금 장미(아직 완결아니에요, 출판)
월엽님의 블랙로즈나이트(완결란)
롱찹스퐁델님의 레드세인트(완결란)
이하 출판작
하얀 로냐프 강(출판작이긴한데 구하기는 힘들어요, 아마 도서관가면 있을거임)

[김연우]

Girdap님의 '회색시대' 추천합니다.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끔 만드는 수작입니다.

[거북아빠]

선라이즈. 나날이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자추임.

[카르니보레]

자추가 된다면 [로벨리아]를 자추합니다. 조금 소개를 하자면

제국에는 600년을 넘게 살아온 불사의 대공이 있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딸을 하나 키우게 된다. 그 딸은 자신이 파멸시킨 일가의 갓난아기. 딸은 본디 서로 원수사이일 대공을 아버지로 알고, 대공은 그런 딸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기 시작하는데...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편수도 60편 정도 되니 한 번 와주시면 좋겠네요. 좀 더 첨언하자면 이 소설은 팔불출이 나와서 딸과 꺄악꺄악 거리는 소설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다크판타지를 지향하고 있지요.^^

[샤그라스]

레프라인님의 기사 에델레드가 문피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초반에 성전환이 되는게 있긴 한데 그런것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진중하면서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다만 월간지...

[비상(飛上)]

크라운 게임 자추합니다. 현대 판타지나 sf는 제외한다고 하셨지만 제 작품은 경계가 애매모호해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아직 도입부 부분이지만 첫번째 세계로는 구석기 시대를 쓰고 있습니다.

[텐버드]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ㅎ